[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오후 4시 13분 "KIA-삼성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KIA는 김도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워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까지 그치지 않아 끝내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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