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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권혁수 "화덕 피자집, 코로나19로 폐업…솔비랑 먹고 접어" [TV캡처]
작성 : 2025년 04월 21일(월) 20:01 가+가-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권혁수가 코로나19 여파로 피자 가게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솔비가 2년 만의 개인전을 앞두고 절친인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를 갤러리에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라이언은 "우리(브라이언, 솔비, 이민우)는 옛날부터 음악을 했으니까 친해졌는데 둘(솔비, 권혁수)은 어떻게 친해졌는가"라고 물었다.

솔비는 "2016년 '라디오스타'에 같이 출연했다"고 답했다. 권혁수는 "같이 나가서 연락처 주고받았고 연락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솔비는 "내 전시회 때 혁수가 와줬다. 나도 혁수네 가게도 간 적 있다"고 덧붙였다.

권혁수는 "피자를 좋아해서 화덕 피자집을 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폐업했다"고 밝혔다. 이에 브라이언은 "나도 꽃집 망했다"고, 이민우도 "나도 그때 카페 정리했다"고 공감했다.

권혁수는 "저랑 누나만 먹고 잘 마무리가 됐다"며 씁쓸해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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