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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건강 이상 "밤새 링거 투혼…온몸에 눈알까지 아파"
작성 : 2025년 04월 21일(월) 18:57 가+가-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이경실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21일 이경실은 자신의 SNS에 "밤새 링거 투혼을 했다. 어제 오전부터 인후통 증세가 오더니 온몸이 욱신욱신"이라고 적었다.

그는 "한 번 아프면 된통 앓기에 늘 상비하고 있는 목감기 약을 먹고 한숨 자고 나니 괜찮은 것 같아 저녁 준비를 하는데 증세가 순간적으로 달라지며 급기야는 눈알까지 아팠다"며 "식사를 하고 약을 또 먹고 차도가 있기를 기다리는데 이건 아니다. 입에서 자연스럽게 앓는 소리가 연이어 나오고 남편이 서둘러 의료진 도움을 청하여 다녀가셨다. 엉덩이 주사 2대를 맞고 링거·영양제는 투여되고 밤새 도록 땀 흘리며 화장실 다녀오며 아침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식구들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우리 강아지 말똥이는 8시면 밥을 달라 침대에 올라와 내 얼굴을 핥는다"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 그가 차린 밥상이 담겼다.

이경실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아들 손보승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23세에 혼전임신을 경험한 손보승과 1년간 절연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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