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야당'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야당'은 8만1983명이 관람하며 누적 86만8053명,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야당'은 지난 16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 중이다.
2위는 '승부'다. 9993명의 선택을 받으며 개봉 약 5주 만에 누적 200만8736명이 됐다.
3위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3424명이 관람하며 새롭게 부상했다.
4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2960명이 관람했다. 누적 75만5281명이 됐다.
5위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다. 2115명이 관람하며 누적 3만1756명이 됐다.
한편,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예매 관객수 4만7875명(21.7%)으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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