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야당' 박해준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는 영화 '야당'의 박해준이 출연한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을 그린 영화. 지난 16일 개봉해 19일 일간 관객수 26만 명, 누적 관객수 50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극중 박해준은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오상재 역을 맡으며 가장 신경 쓴 부분, 강하늘·유해진 등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 '야당'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뉴스룸'은 20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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