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새로운 투샷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우석과 김혜윤이 서울 모처의 한 식당에서 함께 찍힌 모습이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1주년 기념 회식에 참석한 스태프의 SNS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식에는 주연인 두 사람을 비롯해 윤종호 감독, 송건희, 송지호, 서혜원, 이승협 등이 자리했다.
사진 속 변우석과 김혜윤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를 그렸다. 특히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눈길을 끌며 드라마 속 '솔선' 커플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해 4월 tvN 금토드라마로 방영됐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각각 류선재, 임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최고 시청률은 5.8%(닐슨코리아 기준)에 불과했으나,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모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으로 변우석은 단숨에 스타덤에 올라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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