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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2' 깜짝 손님 이정재, 대관령서 곡소리 낸 사연 [TV스포]
작성 : 2025년 04월 20일(일) 15:03 가+가-

언니네 산지직송2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 이정재가 대관령 황태덕장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마주한다.

20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2' 2회에서는 첫 번째 산지 강원도로 향한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사 남매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이날 네 사람은 직접 수확한 재료로 첫 번째 식사 준비에 나선다. '돌아온 큰 손' 염정아는 이재욱과 함께 호기롭게 수제 두부 도전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로 '멘붕'에 빠진다. 반면 '열정 막내' 이재욱은 누나들을 위해 한 달 전부터 회 뜨기 연습을 해왔다며 횟집을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염정아는 특대 사이즈 대구 매운탕과 함께 불맛 가득한 오징어볶음을 만들어 침샘을 자극한다. '양념 박' 박준면과 수제자 임지연의 맛깔난 반찬은 언니네 첫 번째 저녁 밥상에 기대를 더한다. 임지연과 이재욱은 "신의 손"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고삐 풀린 먹방을 펼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 남매가 직송할 두 번째 식재료도 공개된다.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은 강원도에서도 춥기로 유명한 대관령 황태덕장에서 또 다른 극한 노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오징어 게임'의 월드스타 이정재가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다.

이정재는 망망대해 같은 8000평 대관령 황태덕장 규모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이내 사 남매를 놀라게 할 생각으로 고민에 빠진다. 아울러 그를 곡소리 나게 만든 '황태 게임'의 정체가 함께 드러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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