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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도시락 엎은 임우일 황당 민폐에 사과 "왜 이렇게 흥분하냐"(놀뭐) [TV캡처]
작성 : 2025년 04월 19일(토) 19:05 가+가-

놀면 뭐하니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문방구 사장님에게 사과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미담(유재석) 부장, 하하 과장, 미주 사원, 임우일 인턴은 20년째 문방구를 지키는 엄마를 위해 홍보글을 올린 딸의 '랜선 효도'를 도우러 나섰다.


멤버들은 매일 혼자 식사를 하는 어머니를 위해 다함께 도시락을 나눠먹었다.

이후 임우일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자"며 과일을 내놓고, 먹은 것을 치우다 엎었다.

모두가 당황하며 "물티슈 사겠다" "김치가 쏟아져서"라며 우왕좌왕 치우기 시작했다.

유재석도 "죄송하다"며 치우던 중 의자에 걸려 넘어지고, 뒤에 있던 미주도 넘어지고 말았다. 어머니는 박장대소하며 "여기가 좁아서 그렇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공책에 다 묻었다. 사겠다"고 사과했다. 이후 임우일은 가방에 묻은 제육볶음을 화장실에서 닦고 있었고, 유재석은 "왜 이렇게 흥분을 하냐"며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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