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오늘도 아침에 왔다가 끝나면 바로 가야 한다"고 바쁜 스케줄을 얘기했다.
이어 "섭외가 많이 들어와 한국에 거의 있긴 하다. 사실 혼자 있을 수 있어 편하긴 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이 "숨이 팡 트이냐"고 묻자 추성훈은 "편하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를 넘어 '잘생긴 트롯'으로 가수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추성훈이다. 그는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 하고 있다. 트로트 창법은 다르지 않나. 그래도 섭외가 와 한 번 해보자 해서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