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100만의 고지를 넘었다.
21일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누적 관객수 102만2079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작품은 샘 윌슨(안소니 마키)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하며 펼치는 강렬한 서사와 액션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개봉 2주 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스크린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캡틴의 시대는 계속될 전망이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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