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로, 12만7648명이 관람하며 누적 12만914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보통의 가족'이다. 2만635명이 관람하며 누적 36만4665명을 기록했다. 3위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9857명이 관람해 누적 66만9113명이 됐다.

4위는 '베테랑2'다. 5010명이 관람하며 누적 746만6223명이 됐다. 5위는 '오후 네시'다. 3357명이 관람해 누적 3731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0만46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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