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LA에서 공연을 펼친다.

드리핀은 오는 27일 오후 8시(이하 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부에나파크(Buena Park)의 더 소스몰(The Source OC)에서 게릴라 공연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드리핀은 지난 4월 발매한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를 비롯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수많은 곡들과 커버곡 무대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즐거움을 더할 코너로 유쾌한 팀워크와 입담을 뽐내며, 특별한 이벤트까지 예정돼 있어 기대를 더한다.

드리핀은 이번 게릴라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전매특허인 화려한 라이브와 눈을 뗄 수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아낌없이 선보이며 LA를 짜릿한 에너지로 물들일 전망이다.

드리핀은 지난해 미국 그래미(GRAMMYS)가 발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 톱 11(11 K-Pop Boy Groups To Watch In 2023)'에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9월 일본 도쿄에서 데뷔 첫 팬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것에 이어 미국 게릴라 공연까지 확정하면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드리핀의 깜짝 게릴라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8시 LA 부에나파크 더 소스몰에서 펼쳐진다.

한편, 드리핀은 오는 8월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Weekend)'로 컴백을 확정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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