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티스트 비오(BE´O)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비오는 28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크리미널(Criminal) (Feat. MC몽)' 티저 이미지를 10장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불이 꺼진 연회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오의 모습이 담겼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비오의 힙한 옴파탈(homme fatal) 매력이 묘한 대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대형견과 함께 포즈를 취한 MC몽의 모습도 함께 공개되면서 비오가 'Criminal (Feat. MC몽)'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비오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Criminal (Feat. MC몽)'을 발표한다.

'Criminal (Feat. MC몽)'은 4월 24일 발매한 두 번째 EP '어펙션' 이후 두달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MC몽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비오가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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