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5회초 1사 3루 주자 LG 구본혁이 앤더슨 폭투 때 홈으로 파고들며 점수를 내고 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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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구본혁, 수비 실책 노려 홈인
작성 : 2024년 05월 30일(목) 19:53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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