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4'는 7만552명이 관람하며 누적 1024만1014명을 기록하며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그녀가 죽었다'다. 3만7056명이 관람하며 누적 14만8833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으로, 2만4283명이 선택해 누적 20만3935명을 기록했다.

4위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로, 1만8857명이 관람하며 누적 61만1970명이 됐다. 5위는 '가필드 더 무비'로, 7080명이 관람해 누적 10만9442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7만98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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