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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집 가면 설거지·청소…반려견에 미안"(댄스가수 유랑단)[텔리뷰]
작성 : 2023년 06월 02일(금) 07:00 가+가-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일을 하면서도 집안일과 자식들 케어하는 워킹맘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유랑버스를 타고 진해군항제로 향하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정화 주연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언급됐다. 의사를 포기하고 전업주부로 살다가 다시 레지던트로 돌아간 40대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효리는 "나야 말로 전업주모로 살다가 '텐미닛'으로 돌아왔다. 안무연습 하다가 집에 가면 설거지가 막 쌓여있다. 청소 설거지 다 해야한다"고 말했다.


엄정화도 일과 일상생활 사이 괴리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촬영을 하다가 생활이랑 맞닿은 지점에 돌아갔을 때 (괴리감에) '어 뭐지?' 할 때가 있다"고 전했다.

이때 이효리는 "첫째 구아나(반려견)가 나이가 많다. 방석에서 잘 안 움직인다. 서울 가서 막 연습하고 올 때까지 기다리더라"면서 "너무 미안하더라. 일하는 엄마들은 얼마나 미안하겠냐"며 자식 같은 반려견의 보호자로서 워킹맘의 고충에 공감했다.

반려묘를 키우는 김완선은 "그리고 밖에서 돌아오면 (고양이가) 안 하던 행동을 한다. 막 올라와서 얼굴 비빈다. 그렇게 하면 내가 안 나갈 거라 생각하는 거 같다"며 "안 그러던 애가 그러니까. 너무 짠하고. '엄마가 나가서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많이 사줄게' 막 이렇게 얘기한다"고 공감했다.

이효리도 웃으며 "'엄마가 아직 하고 싶은 게 남아서 이걸 해야지 직성이 풀릴 거 같다. 미안해' 이러면서 대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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