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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심사위원 향한 과한 악플 [ST이슈]
작성 : 2022년 09월 21일(수) 16:03 가+가-

장우영 보아 은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댄스 크루 프라임킹즈가 탈락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판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심사위원에게 악플을 쏟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댄스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프라임킹즈와 뱅크투브라더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배틀은 5판 3승으로 진행됐다. 에이스 배틀에선 프라임킹즈가 1승을, 듀엣 배틀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가 1승을 가져갔다. 접전이 이어지는 와중에 리더 배틀에서 심사위원 보아, 은혁, 우영이 모두 재대결을 요구했다.

재대결 결과는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의 승리였다. 프라임킹즈 트릭스은 씁쓸히 패배했다. 이어진 프라임킹스는 루키 배틀에서도 패배해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하지만 방송 직후 온라인 상에는 비난이 쏟아졌다. "납득할 수 없는 판정"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재대결이 진행됐다는 것에 분노한 것.

크럼프 크루답게 트릭스는 당시 클럼핑으로 모자마술을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반면, 제이락은 힙합 장르의 춤으로 트릭스와 다른 결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스맨파' 애청자들은 트릭스의 승리를 예측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대결로 이어졌고, 팀 탈락이라는 결과를 맞이하자 분노했다. 급기야 보아, 장혁, 우영의 심사위원 자질을 지적햇다.

사진=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캡처


급기야 도 넘은 악플이 쏟아졌다. 보아는 SNS에 "매번 이럴 생각 하니 지친다"고 토로했다. 같은 날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심사 판정 논란은 전작이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영 중에도 일었다. 당시에도 판정단이었던 보아를 향한 불신과 악플은 '스맨파' 못지않았다.

그러나 여기엔 모호한 편집 방향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치 보아가 배틀 최종 결정권자로 비춰지게끔 의도한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적잖다.

'스맨파'는 9월 2주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화제성만큼이나 더욱 두터운 팬덤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막 첫 번째 탈락자가 발생했지만, 비난 강도가 생각보다 크다. 탈락자가 발생할 때마다 심사위원들이 악플 세례를 받아야 하는지, 제작진이 입장을 밝힐지 시선이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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