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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3년 몸담은 아웃리브 떠난다 "키워준 감사함 잊지 않을 것" [전문]
작성 : 2022년 07월 02일(토) 20:15 가+가-

베이식 래원 계약 종료 / 사진=베이식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래퍼 래원이 힙합 레이블 아웃리브와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래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확히 3년이 지났다. 스스로도 믿지 못했을 때, 다짜고짜 자기는 사람 보는 안목이 있다며 방황하던 고등학생을 안심시키고 거둬주시고 저의 음악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해주신 베이식형과 아웃리브에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확신도 야망도 없었지만 형 덕분에 소중했던 그 시기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 수 있었다. 조용하고 무뚝뚝했지만 항상 가족처럼 믿고 의지했다"고 베이식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래원은 "저는 이제 소중했던 사람들 곁을 떠난다. 두려움과 아쉬움, 복잡한 감정들이 섞여 밀려오지만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살아가며 동시에 저를 키워준 아웃리브에 대한 감사함도 절대 잊지 않겠다"며 "마지막으로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아웃리브는 베이식이 2019년 설립한 레이블이다. 베이식도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래원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린 바 있다.

앞서 래원은 2019년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로 데뷔했다. 특히 Mnet 힙합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 최종 3위에 올라 사랑 받았다.

▲이하 래원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정확히 3년이 지났습니다. 스스로도 믿지 못했을 때, 다짜고짜 자기는 사람 보는 안목이 있다며 방황하던 고등학생을 안심시키고 거둬주시고 저의 음악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해주신 베이식형과 아웃리브에 감사드립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확신도 야망도 없었지만 형 덕분에 소중했던 그 시기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무뚝뚝했지만 항상 가족처럼 믿고 의지했습니다.

저는 이제 소중했던 사람들 곁을 떠납니다. 두려움과 아쉬움, 복잡한 감정들이 섞여 밀려오지만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살아가며 동시에 저를 키워준 아웃리브에 대한 감사함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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