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투수 유망주 4명을 일본에 파견한다.
한화는 14일 "유망 투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정우주, 황준서, 박준영(96), 강건우 등을 일본 전문 트레이닝 시설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일본으로 출국,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시에 위치한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스 랩(Next Base Athletics Lab)에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파견 선수들은 첨단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투구 동작을 정밀 분석하고, 신체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투구 동작과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를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화는 지난 7월 김서현과 권민규를 파견, 훈련 성과를 확인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선수 파견을 추진했다.
한화는 이번 파견을 통해 유망 투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고 첨단 데이터에 기반한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강화해 2027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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