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 '주토피아 2'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8만192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45만2516명을 기록했다.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20일 동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모습이다.

2위는 한국 영화 '윗집 사람들'이었다. 이날 1만9175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42만8419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6528명), 4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 2'(6159명), 5위는 '위키드: 포 굿'(5439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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