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후속편 제작 계약이 체결됐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소니 픽처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후속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9년 공개 계획으로 알려졌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 아이돌 헌트릭스 멤버 루미, 미라, 조이가 세상을 지키는 이야기다.

해당 애니메이션 영화는 소니 픽처스가 기획 및 제작했고, 이후 소니 픽처스와 넷플릭스의 라이선스 계약 등을 통해 넷플릭스에서 지난 6월 20일 공개돼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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