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400만을 넘겼다.

9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날 5만4196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특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1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더니, 빠른 속도로 누적관객수는 401만2070명을 기록했다.

2위는 한국 영화 '살인자 리포트'가 이름을 올렸다. 2만686명이 관람하며 누적관객수 17만3430명이 됐다.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3위로 밀려났다. 1만8404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 25만1559명을 기록했다.

한편, 실시간 예매 순위는 '어쩔수가없다'가 예매량 13만5003명으로 1위를 유지 중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예매량 8만6594명, 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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