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오'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엘리오'는 8만7454명이 관람하여 누적 관객수 25만7906명이 됐다.

2위 '드래곤 길들이기'는 8만6496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128만3633명이 됐다. 3위는 '28년 후'다. 5만2606명이 관람하며 누적 23만3962명이 됐다.

4위 '하이파이브'는 4만8044명이 관람하며 누적 173만524명이 됐다. 5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다. 2만4573명이 관람해 330만629명을 돌파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5만49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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