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신인 그룹 'VVS'를 선정했다.
이날 브리트니가 시구를 하고, 라나가 시타를 맡는다. 지우가 애국가를 부른다. 경기 전 그라운드와 클리닝타임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시구와 시타를 맡은 브리트니와 라나는 "저희의 첫 시구를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VVS가 키움의 승리를 위해 힘껏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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