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아내 박시은과 함께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는 "아내와 즐겁게 촬영했다"며 JTBC '이혼숙려캠프' 출연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와 함께 "항상 아내와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아내가 항상 더 좋다"며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보였다.
진태현은 2015년 7월 박시은과 백년가약을 맺은 뒤 2019년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한편 진태현은 매주 목요일 밤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 고정 출연, 사연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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