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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봉팽봉' 유승호 어쩌나…봉식당에 패배하고 가게 규모 확 줄어 "초라해졌다" [TV캡처]
작성 : 2025년 04월 26일(토) 21:00 가+가-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승호가 팽식당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봉식당에 패배하고 말았다.

26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에는 봉식당과 팽식당의 첫 영업 대결이 그려졌다.

첫 영업이 끝나고 봉식당 이봉원, 이은지, 곽동연과 팽식당 팽현숙, 최양락, 유승호가 모니터 앞에 모였다.

손님 수는 봉식당이 15명, 팽식당이 12명으로 봉식당이 이겼다. 메뉴 수는 팽식당이 11개, 봉식당이 9개로 팽식당이 이겼다.

하지만 매출은 봉식당이 3875바트, 팽식당이 3035바트로 봉식당이 승리했다.

최양락은 "내일도 있으니까"라며 유승호를 격려했다. 이봉원과 이은지는 "간신히 이겼다"며 안도했다.

이때 모니터를 통해 벌칙이 공개됐다. 승리한 식당은 중앙의 벽을 밀어 가게를 확장할 수 있고, 패배한 식당은 홀 테이블과 덱 테이블도 빼앗긴다는 것. 또한 한 식당이 세 번 연속 패배해 벽이 밀리면 식당 전부를 승리 팀에 빼앗기게 된다.

이봉원, 이은지, 곽동연은 힘을 합쳐 중앙의 벽을 밀었다. 팽식당은 눈에 띄게 규모가 줄어들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 최양락은 "벽이 밀려오는데 내 가슴을 누르는 것 같더라"라고, 팽현숙은 "가게가 조그만 해졌다"고, 유승호는 "초라해졌다"고 심경을 밝혔다.

심기일전한 팽식당이 다음 영업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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