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가지 창원 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3연전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장소를 옮겨 펼쳐진다.
KBO는 26일 "창원 NC 파크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추가 안전조치 시행에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이와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KIA와 NC의 3연전은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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