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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숨 죽인 육성재·김지연, 공포스러운 존재 목격 [TV스포]
작성 : 2025년 04월 25일(금) 09:24 가+가-

귀궁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귀궁' 육성재와 김지연이 궁궐에서 범상치 않은 것을 발견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 3회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강철이(육성재)와 여리(김지연)가 깊은 밤 궁궐 어딘가에서 긴장감에 휩싸인 채 무언가를 주시하는 장면이 담겼다.

강철이가 작은 비명이라도 새어 나올까 봐 놀란 여리의 입을 다급히 막으며 숨을 죽이게 하는 모습은 두 사람이 마주한 존재가 결코 평범하지 않음을 암시한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마주 서 있는데, 넋이 나간 듯한 여리의 모습과 함께 여리의 두 어깨를 강하게 움켜쥔 강철이가 단호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앞서 방송된 2화에서는 여리가 수살귀(송수이)로부터 죽은 윤갑(육성재)의 혼령이 거대한 원한귀인 팔척귀에게 잡아먹혔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이에 강철이와 여리가 궐에서 목격한 것이 팔척귀와 연관돼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귀궁' 3화는 25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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