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강하늘, 박해준, 유해진 주연 '야당'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야당'은 7만8733명이 관람하며 누적 104만823명,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야당'은 지난 16일 개봉 후 8일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2위는 '승부'다. 1만1004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203만3888명이 됐다. 3위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이 5455명이 관람하며 6749명이 됐다.
4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3166명이 관람했다. 누적 76만1246명이다.
5위는 '4월 이야기'다. 2618명이 관람하며 누적 8599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2만4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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